너무심한 집착과 못믿는 생각때문에 얼마전 여자친구와 헤어졌습니다. 좋아하긴 했지만 

하루에 문자도 5분이상 늦게가면 뭐하냐고 화내고 집착하고 뭐만하면 안믿고 그러더라고요...

좋아하긴하지만 제가 너무 힘들어서 헤어지게 됐는데

어제 친구놈이 불쌍하다고 자기 직장동료를 메신저로 소개를 시켜줬습니다.

저는 좀 말하는게 너무 어색하고 불편해서 다른 친구에게 친구가 여자를 소개시켜줬는데 무슨말을 해야할지

모르겠다면서 메신저를 주고받았고요. 그친구도 잘모르겠다고 ㅋㅋ 막이러면서 몇마디 주고받았고요...

근데 갑자기 문자가 울리고 전화가 전여자친구한테 오더니....막 뭐라고 하네요...

그래서 전 소개도 어제저녁에 메신저로만 받은거고 난 너때문에 너무 힘들었어서 당분간

누굴 사귄다거나 그러지 않을거라고....친구가추가되고 말조금 나눈건데..... 

제가 그분 말을씹거나 무성의하게하면 제친구가...입장이 난처해지는 것 때문에 형식적인 말만 몇번 나눈건데

전 여자친구가 저의 메신저계정을 들어와서 그것을 봤다고 합니다.....

분명 다른 의도가 있어서는 아닌데..... 

어떻게해야할지 난처하네요 

제가 잘못한거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