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blog.naver.com/dltkd8080 국가란 기본 단위의 동공체를 벙영안에 속박하고 그들에게 '의무' '법' '공권력'이라는 '폭행'으로 불합리한 물직적, 물리적 구속을 하는 폭력 집단이다. 레프 니콜라예비치 톨스토이의 저서를 읽음으로써 나는 그동안 국가라는 미신에 빠져 살아왔음을 깨닫게 되었다. 수세기 동안 인간은 폭력의 억압 속에서 불이익과 불공정한 삶을 받고 살아왔으며, 그로 인해 생긴 혁명들이 이루어진 현재까지 자유와 평등을 이루지 못했음을 깨닫게 되었다. 이것은 어떠한 의미를 씌운다 하여도 문명이 시작된 이래 부당하며 사람들을 국가나 종교라는 미신에 사로잡아 살인을 합법화하고 그것을 한 권력자가 독점하고 그 국민들은 계속해서 불합리의 폭력에 공범자가 되어왔다.[지금도 그렇다] 노예제는 폐지 되었지만, 사람들은 세금과 빗이라는 굴례 속에 결코 평등하지 못한 직업 속에서 자신도 모르게 노예가 되어갔다. 그것은 노예에가 일요일날 마음 것 때를 뱃길 수 있는 기회를 주는 것에 불과하다. 그것을 자유라고 착각하는 것이 현대 사회였다. 또한 의무라는 것과 공권력이라는 폭력을 '세금'과 '군입대'를 통해 국가의 폭력에 동조해왔음은 사실이며, 군대는 타 민조의 침입을 막는 것이 아니라 벙영안의 다수를 '통제'하기 위해 만들어진 것임을 알 수 있다. 또한 권력이란 결국 소수들이 잡는 구조로 수 많은 역사속에서도 보여준 듯이 언제나 부폐하고 부당했으며 서민들을 고통스럽게 해왔음을 깨달아야한다. 이 책은 국가의 본질이 '폭력'에 불과하다는 것을 깨닫고 애국심과 의무라는 미신의 본질임을 파악하는 중요한 사실을 알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