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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에서 전도왔을때 대처법.Bargi
게시물ID : humorbest_22985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Goja
추천 : 107
조회수 : 4279회
댓글수 : 4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09/04/11 01:26:54
원본글 작성시간 : 2009/04/10 18:51:30
오늘 오전에 있었던일 입니다.
오늘은 쉬는 날이라서 늦잠을 잘려고 밤새 컴터 겜임이랑 오유를 하다가 늦게 잦습니다.

근데 나에 단잠을 깨우는 오전 11시 초인종소리 

제가 잠귀가 좀 밝아요.

그래서 순간 택배군하 하면서 문으로 달려갔습니다.

그리고 "누구세요?????" 하고 말했죠 그니깐 거기서 어떤 여자 목소리가 말했습니다.
"봉사활동 왔습니다"

그래서 전 속으로 아놔 쒸바 더 자야데는데... 택배는 훼이크고 교회군하 
교회에서 전도오면 최소 5분은 잡혀있고난면 잠이 다깰텐데......
어쩔수 없이 말해서 빨리 돌려보내야겠다해서 문을 열었죠.

집문에 다들 신발 벗는 곳이 있잔아요 거긴 어쨌는 땅바닥이잔아요 그래서 맨발로 안밣으려고 

허리를 구부려서 문을 였었어요 . 그리고 허리를 구부린 상태로 문틈으로 저의 핸섬한 얼굴을 내밀고 

말했습니다. "무슨 봉사활동???" 그니깐 그쪽에서 잠깐만 들어가서 말한다면서 문을 잡고 확열었어요

그래서 전 허리를 구부린상태에 저도 문을 잡고 있어서 그쪽으로 끌려가면 앞으로 넘어질까봐 문손잡이를 

순간 놓으면서 허리를 폈습니다.  근데.... 근데.....



















그여자가 들어올려다가.... 원래 남자들은 자다가 금방일어나면 가치 일어나는게 있잔아요 

그걸보고 그냥 갔어요.





제가 고자가 아니어서 행복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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