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edia.daum.net/politics/assembly/newsview?newsid=20120924153806014 24일 긴급 기자회견을 통해 과거사 발언을 공식 사과한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 후보는 이날 오후 정치적 텃밭으로 불리는 부산·경남(PK)으로 직행했다. 부산 선거대책위원회 발대식에 참석하고 전통시장과 택시기사 조합을 찾는 등 본격적인 민생행보를 이어갔다.
박 후보는 이날 오후 2시 부산 수영구 새누리당 부산시당 강당에서 열린 부산 선대위 발대식에서 "선거 과정에서 네거티브와 과거 논쟁으로 일관해서는 국민들에게 희망을 드릴 수 없다"고 밝혔다.
부산 선대위는 지역 선대위 가운데 가장 먼저 발족했다. 박 후보는 "이번에는 상대를 공격해서 이기는 선거보다 민생을 해결하고 국민 행복시대를 여는 선거가 돼야 한다"며 "그 어떤 유혹에도 흔들리지 말고 당원 모두가 나서서 민생문제를 해결하고 미래로 나가는 정당이라는 점을 보여줘야 한다"고 말했다.
칠푼이 그네공주님~~
과거의 반성을 통해 꾸준히 고쳐나가고 발전시켜야 희망찬 내일이 있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