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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안녕하세요 1등한 친구에 대한 오해
게시물ID : freeboard_56069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꼼데가르마
추천 : 3
조회수 : 319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1/12/20 18:34:22
안녕하세요 어제 안녕하세요 1등한 사람이 제 친구입니다 

방송을 보고 악플이 많이 달리는 것을 보았는데요 그걸 보는 제가 너무나 가슴아파서 

제가 즐겨찾고 사람내새나는 오유에나마 이렇게 글 올립니다 

악플에 이거 조작아니냐? 저런게 어딨냐? 엄마가 아들인생 종칠라고 하냐??

그 사람 쇼핑몰 운영하는데 그거 홍보하러 나왔느냐??

정말 제가 봐도 상처받을 말들을 많이 남기셨더군요

중학교때 부터 그 친구와 어머니를 본 저로서는 방송이 100프로 라고 하기엔 좀 과장이 있고 

한 80프로 정도는 정말로 그렇습니다 

친구와 친구여친과 데이트 할때 자주 따라나가셔서 같이 식사도 하시고 술도 드시고 영화도 보십니다 

그리고 쇼핑몰 특성상 동대문 도매시장에 사입을 하러 나가는데 그때도 어머니가 자주 따라나가십니다

그 친구 가족이 워낙 화목하고 돈독해서 가족 사진도 남들 가족사진과는 다릅니다  

방송 녹화가 끝난후 친구와 얘기를 했는데 작가가 조금은 과장되게 얘기를 하자고 하더군요

아마도 그 친구는 방송이 처음이고 해서 시키는 대로 한것 같습니다 

이 방송으로 인해서 친구와 그의 어머니가 상처안받길 바라는 마음에서 오유인분들이나마 

사실을 알아줬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아 그리고 마지막으로 정말 오유의 힘은 대단한것 같습니다 

제가 맨날 눈팅만 하다가 저번주에 가입했는데 바로 여자친구와 헤어졌네요 ㅠㅠ

역시 오유인들은 안생기나봐요 ㅠㅠ

바보운영자 뻐큐머겅 ㅗ 두번머겅 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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