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이 진지하게 하는말이 너 그러다가 일낸다...정신좀 차려라 라고 해요
불알친구들이 보기에도 제가 미친게 보이나 봐요
주위 사람들의 얘기 그냥 흘리곤 싶지 않은데 나쁜소문을 들어도 나쁜말을 들어도
그렇게 믿고 싶지 않은 기분 아시나요? 그럴것 같기는 하지만 믿기 싫은 마음
내가 이여자를 놓치면 다른 여자를 만날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고
뭘봐도 완벽하고 남자를 잘 알고 있는것 같은 그녀
한마디로 연애의 고단수 같은 여우중의 여우
저 자신도 이렇게 빠질줄 몰랐고 여자를 모른다고 생각 하지도 않았습니다
하지만 지금 여자친구를 보면 전혀 예상을 할수 없고 일반 여성분들과는 확연히 다른 매력이 있어요
제가 느끼기에도 정도를 지나친것 같지만 생각만 들고 몸은 말을 듣지 않아요 그러고 싶지 않아요
끝이 나쁠것 같은 생각이 들지만 지금 너무 좋기에 미치겠습니다
정말 미친듯 좋아하지만 여자친구는 과연 나를 좋아하는 것인지 모를정도의 쿨한 모습도 가지고 있고
눈빛부터 행동 말투까지 색기 있는 모습으로도 변하기도 한답니다
내가 이렇게 좋아해도 나를 가지고 노는것 같기도 하지만
매달리고 매달려도 어느순간 나도 모르게 그냥 떠날것 같기도 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