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훈씨가 라디오에서 한 일화를 밝혔답니다.
쿵쿵따 녹화 때 큰 인형탈을 쓰고 보조출연하는 아르바이트생이 있었답니다.
그런데 그게 한 여름이었나봐요.
다른 출연진이나 스탭은 그냥 진행하고 있는데
유재석씨가 나서면서 "저 분들 더워서 쓰러진다고, 녹화 쉬는 중간에는 탈 벗고 있게 하라고" 피디에게 따졌답니다. 저거 써봤냐고 계속 저러고 있으면 사람 쓰러진다고, 그 얘기를 말하면서 김장훈씨가 정말 유재석씨는 배려심있는사람이라고 계속 칭찬하셨대요
출처 :*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원문보기▶ 글쓴이 : 뭐라도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