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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제 패게까지 가야하나..
게시물ID : beauty_2299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지난주의유머
추천 : 2
조회수 : 255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5/11/19 10:55:15
어울리는 립도 입은 옷에 따라 다르다고 하네요..
예를 들면 저는 코랄하고 쌉초/쌉커가 어울리는 편인데

옷을 좀 화사하게 입고 간 날에는 코랄이 잘 어울리고
약간 어두운 색으로 입고가면 쌉초/쌉커가 잘 어울린다네요..

당연하겠지만 저는 화장에만 신경썼거든요..
옷도 생각해보면 당연히 가방이랑 신발도 코디해야하고..
껄껄 이제 다각도로 텅장이 되겠군여 ㅋㅋ

그런 일화가 생각나네요
슬리퍼를  선물받았는데 슬리퍼에 맞춰 잠옷을 바꾸고
잠옷에 맞춰 카펫을 바꾸고
카펫이 맞춰 커튼을 바꾸고
커텐에 맞춰 가구 전체를 바꿨다는 이야기..

뭐 좋게 생각하면
20년+a 넘게 거의 안 꾸미다가
이제 본격적으로 예뻐지는 과정이라 생각하면 되겠죠
물론 시간과 통장이 많이 와장창 하겠지만여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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