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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25386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레이니레인★
추천 : 2
조회수 : 392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1/12/20 20:20:05
전글요약/
어머니에게 카드빛 1500에 이자까지 다해서 육천정도 빚이 있음/
거의 8년 정도 갚지 못했는데 마지막 기회로 600에 변제해준다고 신한신용정보에서 왔음.(3달 분할 가능)
어떻게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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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어머니가 신한 신용정보에 전화해서 그렇게 하기로 했습니다.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추심원에게 사정이 너무어렵다고 말 잘하면 추심시기를 약간이나마 늦춰주거나 분
할 상환 운이 좋다면 약간 깍아주기도 한다는 말을듣고 어머니가 추심원에게 사정사정했습니다.
그래도 한번에 6백도 무리고 3달 분할상환도 힘드니 상환에 여유를 달라고했고
추심원은 자기는 권한이 없다고 잔말말고 갚으라고 햇습니다.
여기까지는 괜찮았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이 추심원 새끼가 자기 계좌번호 알려줄테니까 돈 넣으라고 하더랍니다.
어렵다고 말한걸 이용해서 특별히 자기가 사정봐줄테니까 자기계좌번호에 상환금을 넣고 그렇게해서 3개월이
상분할 상환할수있게 한다고 했습니다. 어머니가 자세히 이야기하려고하니 시간이 없다고 다음주에 통화하면
서 계좌번호 알려주겠다고 하더랍니다. 신한신용정보 회사에서 준 가상 계좌번호 말고 자기 계좌로요.
제가 혹시나해서 신한신용정보 본사에 전화해서 이름이랑 전화번호랑 확인해봤는데 진짜 직원은 맞습니다.
어머니가 멀리계셔서 전화로 이야기 듣고 딱 이새끼 공사들어오는거구나 생각했는데 이거 지금 사기 치려고
공사중인거 맞지요?
**요약.**
채권추심회사에 상환할려는데 담당 추심원 새끼가 자기 개인 계좌에 돈 넣으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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