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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썰고보니내손'님보십쇼 (원폭생존자사진입니다)
게시물ID : humordata_22997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벗ㅇ어
추천 : 6/20
조회수 : 1497회
댓글수 : 16개
등록시간 : 2005/03/17 10:31:06
이것을보시고도 아직도 그생각이 갖을런지 의문입니다. 아까 새벽에 썰고보니내손님 글올리시고 바로올렸는데 토스가 안됐었습니다. 새벽이라 ㅡ.ㅡ;; 그글에 찬성하시는분 전쟁은 이겨야한다는분 우리가 이렇게 될수있다는것은 망각하고계신분들같네요. 북한에 핵쏴달라는 자료에보니 반대리플 올린것은 악플선언으로 되더군요. <퍼온글> 태평양 전쟁이 끝 나기 9일전 1945년 8 월 6일에 B-29폭격기로부터 TNT 20,000톤의 위력을 가진 U-235가 든 폭탄이 히로시마의 오타강 위쪽 도심에 떨어졌다. 0.6초후 직경 180미터의 온도 300,00도의 불덩이가 섬광과 같이 나타났다. 지열은 곧바로 6,000도가 되었고 모든 구조물들은 폭발과 함께 무너져 내렸다. 무너져 내린 집들은 곧 불에 타 버렸고, 도시 7Km 지역 내 모든 것들이 황폐 화되었다. 남녀노소 포함한 인구 400,000명중 25%가 하루만에 죽었다. 도시에서 달아난 사람들 중 50,000명이 방사선 때문에 죽었다. 폭심에서 5,000미터 떨어진 곳에 있던 사람은 오렌지색 섬광과 함꼐 수 많은 유리조각이 사람의 몸을 뚫고 지나가는 것을 볼 수가 있었다. 또한 건물이 붕괴되어지는 것과 사람들이 쓰러지고 불타는 광경을 볼 수 있었다. 하지만 자신의 몸을 10,000rad의 방사선이 뚫고 지나가는 것을 알 수가 없었다. 이 부근에 있던 사람중 대부분이 삼일에서 사일 안에 죽었다. 시내의 집들은 차례로 붕괴되어 내려앉아 버렸고 이 집들은 곧 불이 붙었다. 몇몇 사람들은 집안의 사랍들을 구하려 하였으나 소용이 없었다. 시내의 전차는 핵폭발로 인한 폭풍으로 인해 넘어지고 시내 곳 곳에는 불이 나고 많은 사람들이 불에 타거나 이미 죽어 있었다. 일부 사람들은 강 속으로 뛰어 들었다. 핵폭발 후 먼지와 핵 분열 생성물이 하늘로 올라갔고 낙진으로 인한 두 번째 방사선 피폭이 시민들에게 내려 앉았다. 병원들은 아침부터 저녁까지 응급처치와 사망자로 발 딛을 틈이 없었다. 하루가 지난 뒤 도시에 들어간 사람들은 곳 곳에 불에 탄 시체를 볼 수 있었고, 어떤 시체는 죽어가는 어린아이를 보호하기 위해 자신의 몸으로 불길을 막다 죽어간 어머니도 보였다. 핵 폭발 후 2주가 지난 후 핵 폭발시 아무런 상처도 입지 않었던 사랃중 0.8 마일 내 사람들이 방사선으로 인해 머리카락이 빠지기 시작하였다. 이들 중 반수가 나중에 죽었다. 같은 시간 적색반점 "홍반"이 희생자들 사이에서 나타났다. 피는 더 이상 응고가 되지 않았다. 이 것은 죽음의 반점이라 불렸고, 매일 같이 사람들이 죽어 나갔다. 30여년이 경과했을때 약 250,000명이 방사능으로 인한 심각한 후휴증으로 인해 목숨을 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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