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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사람을 어떤사람이다 라고 함부로 판단해 버리는 태도에 대해서
게시물ID : phil_23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asddas
추천 : 1
조회수 : 489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1/01/27 08:21:05
달밤, 사과 뉴턴 그것만으로 멋지다

여러분들은 이 한 문장을 보고 어떤 걸 느끼십니까?

전 저 문장을 듣고 대체 어떤 말을 하려고 하는지 뭘 말하는지 알수 없어
그 말을 한자에게 물었습니다. 어떤 말을 하고 싶은 건지 설명해 달라고
그러자 그 사람이 말했습니다
설명하기 싫어요, 어차피 이해 못해요.

저는 화가났습니다. 설명하기 싫거나 엉뚱한 문장을 말하는것에서는 화가 날 이유가 없었죠,
저는 어차피 이해못해요 라는 태도에서 화가났습니다.
이해시키려고 노력해보지도 않고 이해할수있을 기회조차 주지 않고선 
나를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이라고 판단해 버렸으니까요.

그래서 전 말했죠 
나를 함부로 그런 사람이라고 판단해 버린건 정말 화가 난다. 그런 태도는 정말 좋지 않은 것 같다.
그랬더니 뭐가 문제냐고 누가 이해하던 말던 나는 상관 없다고 누군가는 이해하지 않겠느냐고 
이러더라구요.

이런 태도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그리고 저 문장에서 뭔가를 느낄수 있습니까?
전 느끼긴 했습니다. 와 미친년 개소리하고앉아있네 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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