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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해서 어쩌지.. 어떡해
게시물ID : humorstory_26891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일어나
추천 : 0
조회수 : 629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1/12/21 00:44:47


오늘 옷가게에서 있었던 일

야상이 사고싶어서
옷가게가 1층 2층 이런식으로 나눠져있어서
들어가자마자 1층에는 뭐가있나 두리번거리다가
2층올라가려고 뒤돌아봤는데 
마네킹이 너무 가까이 있어서
아이고 심장이야 두손을 모으고뒤로 흠칫하며 "흐악!"
마네킹이 "허억!" ㅋㅋㅋㅋ 
1초간 정적이 있다가 죄 죄송 죄죄죄죄송!! 이러고 후다닥 황급히 2층으로 갔음
아씨 너무 놀래서 손모으고 계단올랐네 ㅋㅋㅋ


아 어쩌지 상처받으면 어쩌지 여자사람이던데
얼굴보고 놀란건 진짜 아닌데 마네킹인줄 알고 그런건데 
이것 참..... 해명할 길도 없고 답답하고 그러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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