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5개월 아들키우는 유부징어 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이젠 슬슬 어린이집을 보내야 할듯 합니다.
좀더 일찍 보내려 했으나, 집에 저희 부모님이 계시기도 해서, 어느정도 더 크면 보내자하여
지금까지 왔네요~
내년 4월에는 둘째를 출산하기에, 그전에는 보내야할듯 한데, 조금 걱정이 되서요..
아이가 떄리거나, 머리채를 잡는경우가 있거든요..
첨에는 가족한테만 그러나 보다했는데, 우리아기보다 2~3살 많은 누나,형들한테도 그런성향이 보여지더라구요..
어린이집 보냈는데, 깡패가 되서 오는게 아닌가 합니다.
그리고, 자기맘대로 안되면 울어요...
지난번 친구 집들이에 가서 아이들끼리 놀으라고 놔뒀는데, 진짜 집에 올때까지 계속 울더라구요...
비슷한 경험해보신분의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