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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23012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Ω
추천 : 0
조회수 : 468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1/11/05 20:22:05
제목 그대롭니다.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 곧 전역하는 22살 남자입니다..
20살에 대학1학년때 쫌 관심잇엇던 동기가 하나 잇어요.
학기초에는 꽤 친햇구요. 학교 갈때도 같이 버스타고..
그래서 고백도 했어요. 결과는 차엿지만.
그러고 나니까 점점 멀어지더군요..여자애는 남친도 생기고..
그렇게 1년동안은 그냥 인사만 하는정도로 지냇죠.
그리고 이때까지 그 흔한 홈피 방명록이나 전화 쪽지 등등 아무 연락도 안하고요.
이제와서 뜬금없이 잘지내냐고 홈피에 글을 남긴다거나 쪽지를 보내면 어떻게 생각할것 같나요..
전역하면 잊을수 잇을줄 알앗는데..안 잊혀지네요.....
정말 마지막이라고 생각하고 용기내서 말 걸어보려고 하는데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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