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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토끼가 뛰쳐 나갔을까, 산토끼가 기어들어왔을까?
게시물ID : sisa_23016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알래스카수협
추천 : 1
조회수 : 216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2/09/25 13:05:32


수첩녀 사과발언 이후 여론조사 결과가 졸라 궁금해 미치겠음.

지지율이 계속 떨어지니 궁지에 몰린 수첩녀가 사과같지 않은 사과를 씨부리긴 했는데, 

이게 상황이 정말 골때린거거등.


사과를 제대로 하자니 살인을 해도 지지해주는 태산과도 같은 35%가 허물어질 것 같고,

그렇다고 사과를 제대로 안하자니 자기한테 등돌린 보수들을 끌어올 수가 없는거지.


그래서 이건 뭐 사과라고 할수도 없지만 그렇다고 사과가 아닌건 아닌,

졸라 어정쩡한 쇼를 하게 된거거든.


이제 궁금한건 이거지,

집토끼가 더 많이 도망갔을까? 

아님 산토끼가 더 많이 기어들어왔을까?

일단 말뚝 집토끼 갑제옹이 뛰쳐 나갔기때문에 집토끼들의 집단 탈출을 막긴 힘들거야.

그럼 얼마나 많은 정신나간 산토끼들이 잡혀먹을지도 모르고 기어들어왔는지 한번 세봐야지.


이쯤에서 후보 지지도 여론조사 -5% 예상해봄. (이중 갑제옹 따라 나간 토끼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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