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지마세요ㅜㅜ 저도 그 기분 너무 잘압니다.. 진짜 미치죠..ㅠㅠ 에휴...저는 할머니 유전이랑 지성두피로 인한 탈모에요.. 우선 기름기 제거를 위해서 하루에 2번 머리감고 천연샴푸를 사용합니다. 콩도 좋은데 저는 미숫가루를 하루에 한번 마시고요.(콩밥도 먹어요) 두피마사지도 하루에 3분...(귀찮아서...두피케어?제품이랑 같이 해요) 인스턴트 음식도 끊고 있어요.. 이제 운동을 해야하는데... 이놈의 귀차니즘..ㅋㅋㅋㅋㅋ 이것보다 나빠지지않게 노력은 하고 있어요..;; 이 이상 나빠지면 전.. 불편하더라고 가발할려구요.. 엄마가 무진장 싫어하시겠지만요..ㅋㅋ
안녕하세요 형님 전 중3인데 마니 머리숱이없슴돠 안경쓰고있슴돠 머리어떻게해야될까요 (두발자유 해외
댓글 0개 ▲
익명aWloa
2011-11-05 22:33:45추천 0
나자식안낳는다고하면 친구들이 니가 왜 자식 안낳냐ㅋㅋ구속받기싫어서그러지 이러지만
탈모 물려주기 싫어서 진짜 안낳을려고
아 남들은 하루하루 그래도 괜찮게 살아가는데
나는 혼자서 나쁜생각 우울한생각 부정적인 생각 존나 쳐하고
시크릿보면 이게 다 독인데
마음에 독을 존나 주입하고있음 ㅅㅂ 개새끼 누굴욕해야할지 모르겠음
댓글 0개 ▲
익명aWlwa
2011-11-05 22:47:21추천 0
아..가발 써봤는데..엄청 불편하더라구요.. 제가 머리가 어깨 좀 안넘었는데.. 머리카락땡기고 너무 답답해요.. 티는 별로 안났는데 원장님이 써주셔서 그런거지 초보자가 쓰면 힘들어요..;; 그리고 탈모환자들 속이는 피부클리닉이나 가발업체 엄청 많아요.. 저처럼 귀가 얇아서 돈 막 쓰지마시고 탈모카페나 홈페이지 많으니까 자주 들러보고 글도 많이 읽어보고 정보를 얻으세요.. 탈모환자 정말 많습니다.. ㅠㅠ
저 여자인데...저도 머리숱없어요.. 전 파마랑 앞머리 올리기로 버티고있어요.. 전 그마나 외모에 신경을 안쓰는 편이라.. 지금 그냥 대충 다니지만..가끔 엄청난 머리스트레스를 받을때는 엄청울어요..ㅋㅋㅋ 가발(100만원)도 사봤고 천연샴푸도 사보고... 하지만...효과는 별루... 그냥 머리가 두꺼워지기만을 기다리고있습니다...ㅠㅠ정말 웬만하면 댓글안다는데ㅠㅠㅠ 흑흑 공감가서...
자도에요..가발살때 엄마테 엄청 혼나고 미친년소리들었어요... 전 미용실갈떄가 제일 싫어요... 맨날 머리숱없네..하면서 ..ㅠㅠㅠ 내 머리에 물뿌릴때..ㅠㅠ 드러나는 숱,,,, 진짜.. 뒤에 손님들 쳐다보고....... 초보 미용사는 제 머리보고 한숨셨어요..젠장..친구까지 있었는데... 그래서 늘 멀리있는 미용실에 갑니다..ㅠㅠ 일찍!!! 손님없는 시간에!!... 저도 긴머리에 웨이브하고싶은데..아옼......에휴......그냥 대충 입고 학교가요 꾸며도 머리가 좀.. 촌스러워서 꾸미면 이상하더라구요..;;; 흑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