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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 몰랐던 이야기
게시물ID : star_230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분홍사탕K
추천 : 8
조회수 : 765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1/02/28 01:20:58
정말.. 넌 다잊었..더..라....(아련) 반갑게 날 보는.... 너의 얼굴..보..니... 그제야 어..렴풋이.. 아.파오더라...하, 새 살.. 차오르지 못한.. 상..처가.. 눈물은 흐르질 않더라 ........큭^-^ 이별이라 하는게.. 대단치도 못해서.. 이렇게..보잘것없어..서. 좋은..이별이란거.. 결국 세상엔.. 없는 일이란걸.. 알았다면..그때 차라리.. 다..울어둘 걸.. 그때 이미 나라는 건.. 네겐 끝이었다는 건.. 나만 몰랐었던.... 이야...기...(눈물) 사랑은 아니었더라... 내 곁에 머물던.. 시간이었을 뿐... 이제야 어렴풋이.. 알..것만..같아...... 왜 넌.. 미안했어야만..했는지 내가 너무 들떴었나봐..^-^.. 떠나는 순간마저.. 기대를 했었다니..푸하하하... 얼마나.. 우스웠던거니? 좋은 이별이란거.. 결국 세상엔 없는 일이란걸.. 알았다면.. 그때 차라리 다 울어둘걸... 그때 이미 나라는 건... 네겐 끝이었다는 건.. 나..만..몰..랐었던.... 이..야........기.......(풀썩) 최대한 아련돋게 써봣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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