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블로그 레시피는 오징어와 각종 야채, 반죽을 뭉치게 해줄 전분과 잡내를 잡아줄 카레가루를 몽땅 넣고 갈아서 반죽을 만들고
랩으로 모양을 잡아 냉동실에 얼린 후 팬프라이로 구웠습니다. 그리고 플레이팅은 브로콜리 옆에 곁들이고 소스는 시판 허니머스타드와 케첩을 썼네요.
맹기용씨는 설탕 후추 고춧가루로 간을 한 오징어와 함께 케이퍼, 버터에 구운 마늘을 갈아 반죽을 만들고 랩으로 모양을 잡은 뒤
소주+물을 넣은 찜기에 올려 살짝 찐 후 팬프라이로 구웠습니다.
그리고 플레이팅은 볶은 양배추를 아래에 깔고, 소스로는 간장+오렌지주스+생강을 졸여서 썼구요.
블로거는 시판 소스를, 맹기용씨는 오렌지소스로 만든 소스를 썼고
블로거 반죽에는 다진 야채가 들어간 반면, 맹기용씨는 설탕, 마늘과 케이퍼가 들어갔습니다.
블로거는 모양을 잡기 위해 전분을 넣은 반죽을 얼렸고, 맹기용씨는 술찜을 했습니다.
블로거는 냄새를 잡기 위해 카레가루를 썼고, 맹기용씨는 소주에 쪘습니다.
이게 어딜봐서 표절 레시피입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