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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지만원 빠의 엽기적인 글.(펌)
게시물ID : sisa_2302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피터제길슨
추천 : 11
조회수 : 603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06/07/11 13:33:01


시스템클럽 사이트에 갔더니 ´불멸의이순신´이라는 플래시 게임 제작자가 검거되었다는 글이 올랐다, 불멸의이순신 게임은 인터넷에서 상당히 인기를 끌었던 게임으로 시스템클럽의 지만원 박사의 실명과 사진이 등장하는 게임이다,
필자는 인터넷 게임을 좋아하는 아들놈 덕분에 우연히 이 게임을 구경할 기회가 있었다,
게임은 ´불멸의 이순신´이라는 kbs 드라마에서 모티브를 가져왔다, 게임의 초반에는 kbs 드라마의 화면을 캡쳐한 장면에 대사를 집어넣어 왜군이 독도로 쳐들어오고 역시 드라마의 이순신이 이들과 맞서기 위해 독도로 출발하는 상황이 설정된다,

게임은 간단한 구조로 되어있다, 등장인물은 만화로 그려졌고 얼굴만 실재인물의 사진을 사용했다, 이순신 얼굴에는 드라마에서 이순신 역을 맏았던 탈랜트의 사진을 사용했고, 이순신이 왜군 적장과 일대일 대결을 벌이면서 하나씩 처치해 나가는 구조이다, 등장하는 왜군 적장의 얼굴에는 고이즈미 총리, 이시하라 신타로 도쿄지사, 주한 일본대사의 얼굴 사진이 사용되었다,

아들놈이 모니터에 코를 박고 게임에 몰두하는 모습을 우연히 쳐다보던 필자의 시선이 모니터에 고정되었다, 낮익은 인물이 등장했기 때문이다, 그리고 경악하지 않을 수 없었다,
게임의 주인공인 이순신 케릭터가 등장하는 왜장들을 모두 처치했을 때 ´경고 대장 출현´이라는 자막과 함께 바로 지만원 박사가 등장하는 것이다,

아들놈이 열심히 주먹과 발로 때리고 칼로 벨 때 마다 쓰러지고 나뒹구는 사람은 바로 지만원 박사였다, 지만원 박사의 얼굴이 실사 사진으로 사용되고, 왜군들의 두목으로 등장하여 같은 동포인 한국인들에게 매를 맞고 칼에 찔리는게 ´불멸의이순신´이라는 게임의 정체였다, 한국의 청소년들에게 선풍적인 인기를 끄는 게임이었고 인터넷에는 하늘의 별처럼 수두룩하니 널려있던 게임이었다,

이 게임은 더이상 사악하지 못할 만큼 가장 사악한 게임이다, 집권자와 열우당에서 국민들을 통치하는 유일한 수단이 집단간의 증오였지만 이 게임은 인간성이 말살된 증오와 저주로 가득찬 게임이다, 이 게임의 탄생은 지충호의 예고편이었고 노혜경의 예고편이었다,

현 정권은 국가를 통치하는게 아니고 반대편을 제거하는 자객들의 양성소이다, 앞에서는 화해와 상생을 외치면서 뒤에서는 반대편을 향하여 칼을 휘두르게 하는 증오를 파종하는 것이 현 정권의 중요한 일과이다, 조기숙이가 그랬고 이해찬이가 그랬고 노혜경도 대통령도 그랬다, 그 증오와 저주라는 마약에 취한 사람들이 게임을 만들고 커터칼을 휘두는 것이다, 

지만원 박사의 법적 대응으로 인터넷에서 게임은 많이 자취를 감췄고 게임 제작자도 검거되었다고 한다, 그나마 불행중 다행이다, 그런데 게임 제작자는 현재 군생활을 하고 있는 젊은이라는데서 또 한번 놀란다, 또 지만원 박사는 ´무거운 민사소송´을 할 것이라고도 홈피에서 밝히고 있다, 당연히 지만원 박사의 심정을 백분 이해하고도 남는다, 그 게임을 구경하는 제3자에게도 충격과 아픔이 생생하게 다가왔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 자리를 빌어서 그 게임을 만든 젊은이에게 관대한 처분이 있기를 바라며 
지만원 박사님에게 선처를 요망하고 싶다.
이 사태는 그 젊은이의 죄라기보다는 이제 커오는 젊은이들에게 반복된 주입과 선동질로 젊은이들의 사고를 마비시킨 현 정권의 죄과이며, 정의와 불의가 뒤바꿔지고 선과 악이 뒤죽박죽 되어버린 현재 대한민국이 유죄다, 증오와 저주가 굽이치는 대한민국에서 그 급물살에 속절없이 휩쓸려야 했던 철부지 젊은이가 살아야만 했던 시대가 유죄라고 변호하고 싶다,
지만원 박사는 우익 애국운동의 지도자급 인사이다, 우익의 애국은 일반 노빠류들처럼, 입으로만 화해와 원칙을 외치는게 아니라, 국민들에게 진정한 용서와 사랑이 무엇인지를 보여주는 그런 애국운동이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지만원 박사께서 증오와 저주의 사슬을 끓는 진정한 애국과 사랑이 무엇인지를 보여줬으면 하는 바램이다,
그 게임은 인터넷에서 대부분 자취를 감췄지만 일부 게임업체에서는 아직도 그 게임을 걸어놓고 있다, 정말로 무거운 처벌을 받아야 할 자들은 그 업체들이다, 그들은 증오와 저주를 돈벌이에 이용하며 증오와 저주를 퍼뜨리는 벌레들이다, 알면서도 돈벌이에 이용하는 그들에게는 엄격해야 하고 물정을 몰랐던 젊은이에게는 관대해야 한다,  
좌파 통치 8년여에 인터넷에는 쓰레기 지식이 넘쳐난다, 좌파정권과 노빠류들이 뿌려놓은 증오와 저주가 인터넷에는 넘쳐나고, 역사를 모르고 세상을 모르는 철부지 젊은이들을 오염시킨 것이다, 그래서 세상물정을 몰랐던 젊은이에게 처해지는 관대한 처분은 그 젊은이에게 새로운 세상을 보는 눈을 달아줄 것으로 믿으며, 그 일을 지만원 박사가 해주기를 바라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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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도 완전히 돌아버린 작자 같습니다. 으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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