뚁땽하고 심심행ㅠㅠ

5년이상 동안 묶은 원룸의 방세가 점점 비싸지고
또 생활공간만 치우다보니 구석탱이는 먼지구덩이
그래서 계약 끝나느대로 이사를 가는 남자친구
22일에 계약 끝나고 오늘 쉬는날이라 이사하고있어요

장거리라 도와주러 못갔는데(돈도없는 거지커플이기도 함)
ㅜㅜ  전화도 했더니만  응~ 나 바빠~ (끊어?) 응 끊어~
ㅠ ㅠ 
오늘 이사 다 됬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