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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금)분위기 전환겸.. 웃긴이야기(실화)올려봅니다.
게시물ID : humorstory_26906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우물에빠진년
추천 : 2
조회수 : 2676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1/12/21 21:24:04
꿉꿉해서.. 19금 붙였습니다..;; 별 뜻은 없는데...ㅋ

재미없으면 그냥 지나가주는 센스를...^^;

참고로 실화입니다.

밑에 쫑아님이 닉네임 얘기 하시길래 갑자기 생각나서..ㅎㅎ

 

제가 대학시절..

한참 리니지2에 빠져있을 무렵..

 

친구늠 캐릭명이,

'안서도18cm' 

였어요..
한달정도 열심히 키우더니...
다른거 키워야겠다고..
새로 캐릭을 만들었는데..
이번엔..

'안서두18cm'

망할늠.. 쪽팔리게.. 그게 뭐냐고 구박해도...
꿋꿋하게... ;;

한달쯤 키우다가 또 질렸는지..
다른거 키워야겠다고..

이번에는....
안알려주는 겁니다...
주말이나 돼야 피시방서 만날 수 있는데..

(이늠 학교도 안나오고 게임하는 소위 폐인이었습니다.. ㅡㅡ;)

(전 아니라고 해두죠..ㅋㅋ)



.

.

어라..
근데 기란마을에서..
장사하고 있는 캐릭이..
유난히 눈에 띄네요..

 

 

 

 

 

 

 

'나야나18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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