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진회라는 녀석들.. 지들 돈 지들이 쓰면서 지들 깡으로 지들이 여자애들 농락하며 노는건 어쩔수 없다지만. 억울한건 그들중 대부분은 더러운돈으로 놀고먹으며 평생을 방탕하며 산다는겁니다. 그들의 방탕이 '소비문화촉진'이니 어쩌니 옹호하는분들.. 지극히 낙관적이신건지, 아니면 한때 일진 소속이셨는지는 모르겠으나, 이해 안됍니다. 건전한 소비문화가 그렇게 없어서 방학내내 난교파티나하며 수천만원씩 흥청대야 우리나라에 돈이돈다는겁니까? "억울하면 돈벌라구요." 똑같이 공부 안했는데 누군가는 실업고나와서 공장에서 재봉틀 조립하고있을때 똑같이 공부안한 누군가는 어디 어두운데서 긁어모은 돈으로 눈부신 밤거리에서 나날이 음주가무나 즐기고있다는 생각에 한없이 답답합니다. 단순히 '자본주의의 한계'라고 할수있을까요? 고칠수 없는건가요? 괜히 흥분하여 횡설수설했네요^ㅁ^;; 사진은 다음펌입니다. 그냥 친구들끼리 장난친다고 하기엔 너무 심해보이네요. 진짜 '일진'이라면....a 싫군요.그렇다고 믿기가. 아아..추천은 구걸이라고 다들 그러시네요;;; 하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