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기간은 작년 6~8월 3달 사용하였고, 7월달에 헤어졌습니다.
자동이체계좌도 제 명의로 해야해서 제 명의로 된 아무계좌나 주었고(자동이체 등록용)
여기서 오늘 500만원가량 자동이체실패되었다고 알림이왔습니다.
근데 이상한건
제가 오래 출장을 다녀와서 10월쯤 신용정보회사에서 20몇만원가량 미납용지가 와있었고, 전여친이 쓰던 통신사였기에
액땜했다 치고 그냥 냈습니다.
돈을 내고난 후 그 통신사에 제 명의로 된 가입사실도 확인하였으나 이미 해지되었고
근데 위에 말한 저 3달치는 이미 번호도 해지되어 요금조회도 안되었고, 아무 정보가 없는상태에서
500만원가량 빚이 생겼네요.
진짜 헤어지는 그 날까지도 저한테 돈을 20만원가량 빌려갔던 여자고, 저런 얘기 한번도 한적이 없어서 더 화가나네요.
법적으로 조치가능한 것이 있을까요?
방금 소액결제 내역, 청구서 내역은 받아놓은 상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