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발 곽정철이 6이닝 2실점 했지만 자책점은 1점이고 나머지 1점은 수비실책으로 인한 주지 말아야 할 점수였죠. 실제 기아 투수진은 딱 1점을 내준건데 곽정철 안타 3개... 한기주가 마무리로 나와 강민호에게 내야안타를 맞았지만 그것도 유격수 김선빈실책성 인걸 감안하면...
오늘 기아의 투수진도 아주 완벽한 경기를 했습니다.
그에 반하여 역시 타자들은 10안타를 때리고 추가득점 상황에 연병(연속 병살타)을 하며 겨우 3득점을 하여 승리하게 되었네요.
오늘 주목할 타자는 김상훈 선수인데 3푼을 찍던 타율이 3안타를 몰아치며 정확히 1할 로 올라서며 2할을 향해 달려갈 수 있는 계기가 된 것 같고..-_-;
2:2 동점 상황에서 이현곤 선수의 결승타점, 즉 솔로 홈런을 터뜨리며 팀 승리에 기여 했습니다..+_+;
오늘 기아는 팀 방어율은 더욱 내려가는데 진짜 팀 방어율이 꿈의 2점대 방어율인데.. 그것도 2.52정도인데...-_-;(참고로 작년 방어율왕 윤석민 2.34)
진짜 항상 하는 말이지만 3점만 내면 필승인데..;;
...
그건 그렇고 오늘 나삼진(나지완)이 나와서 서재응 팀킬을 했는데..ㅠ_- 서재응이 부상 아니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