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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정글러를 잘못 생각하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게시물ID : lol_343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에테메난키
추천 : 1
조회수 : 866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1/12/22 00:51:52
무조건 갱을 성공시키고,

아군이 비운 라인의 CS를 챙기고,

밀린 라인을 복구 시키면서 성장하는 챔피언이라고 생각했는데,



꼭 갱을 성공시킨다기 보다는 아군을 위한 끊임없는 견제로 상대의 하드푸시를 억제하고,

아군이 비운 라인에서 CS를 챙겨서 밀어버리기 보다는 라인이 지나치게 밀리지 않는 정도로만 유지하며, 

보존한 CS를 아군 캐리들에게 양보해, 캐리를 키워주는 데 주력해야 하는 포지션이었군요.

초반에 흥했다면 템을 하나 더 맞추기보다는 오라클을 먹어서 와드제거 작업을 해주는 것도 센스.


물론 이것도 아닐 수 있습니다.

그냥 지금 제가 느끼는 정글러의 역할은 그런 거 같아요.

뱀발 - 굳이 하나 더 달자면, 갱으로 킬을 따면 쉬프트4를 눌러주는 것도 센스.

다만 너무 하면 현피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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