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GM 정보 : http://heartbrea.kr/bgmstorage/1816065 하지만 저는 없으니까 음슴체를 쓰겠음 내가 택배 기사는 아닌데 얼굴알고 지낸 여자사람 집에 뭔가를 전해주러 갔슴 여자 사람이랑 커피를 마시면서 여러가지 이야기를 하다가 안에 뭐가 있어요 라고 물어봄. 여자가 포장을 뜯으니 안에서는 온 오프 스위치같은게 나옴. 여자는 그걸 방 바닥에 설치해놓고 on에 맞춰둠 내가 그게 뭐에요 라고 물어보니 크리스마스인데 남친도 없고... 이러면서 우울한 티를 내는거임 커피를 마셨는데 갑자기 졸음이 옴 그래서 방바닥에 누움 여자는 내 등 뒤로 같이 누움. 그런데 내가 "다들 책상에서 시작해서 서랍장 근처에서 발견되자나요."라고 함 그리고 등 뒤에서 여자가 내 목을 손으로 만지면서 딱 하고 스위치를 넣는 소리가 남. 난 무서워서 그대로 굳은채로 잠에서 깨어 그대로 십분동안 굳어있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