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8이 처음 보급된지 어느세 2~3년을 지나고있지만,
아직도 왜 있는지 모르는 메트로 ui 때문에 저도 잘 안쓰는 이유중 하나입니다.
근데, 확실히 터치 환경에서 보는 이 gui는 사용해보고 느낀게
와... 잘만들었다? 이생각이 들더군요
아무리 데탑에서는 화려하고 이쁜 gui 라고 해도 키보드 마우스 환경에는 사용에 한계가 있어서 그렇게 안봤는데
터치 환경으로 넘어오니 부드러움과 ui 내부에 제스쳐 움직임이 저의 생각과 같게 따라가는것이 무엇보다 마음에 들더군요
특히나, 다른건 모르겠지만 익플에서 뒤로가기가 한쪽으로 밀면 뒤로 가는것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터치로 시작한 안드로이드에도 킷캣까지만 봐도 그런 기능이 순정으로는 작동도 안하던데...
그리고 처음 시작한 터치 인터페이스 치곤 정말 완성도도 높다고 생각되더군요 아니 오히려 안드로이드보다
훨 괜찮다고 생각이 듭니다. 아직 ios 기기는 만지지 못해서 비교 폭이 안드로이드와 윈도우 뿐이지만
이 둘중 gui 완성도는 메트로쪽을 손들어 주고 싶내요
그래도 확실한건 순정 시작버튼 기능을 없앤건 욕하고 싶내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