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분해서 대법원 욕하는 글 좀 많이 싸질렀는데요.


냉정하게 생각하면

판사를 깔 일이 아닙니다.


판사는 사건의 정황이나 

전개에 상관없이,,

본인의 생각과 상관없이,

오로지 변호사나 검사가 제출한 근거에 의해서만 

판단해야 됩니다.


검사가 제출한 근거에 대한 반박 자료를

변호사가 제대로 제출하지 못했다면,


또는 변호사의 반론에 대해 

검사가 많은 준비를 했다면,


판사는 아무리 무죄라 생각해도,

불공정하다 생각해도

판결을 내릴 수밖에 없어요.


변호사가 ㅄ 이던가 검사가 개새끼든가 둘 중 하나인거에요.

갑작스럽게 재판이 잡힌 것에 대해선 음모가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판결을 가지고 깔껀 아닌거 같아요.


판결문을 제대로 보기전까진 판사 까는건 자제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