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운겨울날 할머니가 이불을주면 다 찢어버리고
뭐만 같다주면 다 물어뜯고해서 할머니 맘고생이 심하신데요..

땅이 흙이다보니 땅도 나 파고..;;

애가 아직 어려서 (나이는 정확히모름) 혈기왕성해서그런가요?

할머니 몸이안좋아서 산책이나 놀아주기 이런건 못해주는상황인거같은데

이번에 시골가서보니 사람손을 너무 그리워하는거같은데 할머니는 좀 만져주라고해도 안하실분이셔서;;


아무튼 물어뜯고 땅파는 행위는 이유가먼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