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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네여.. 다시 볼수있다니..
게시물ID : humordata_23056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삐싸뽀
추천 : 0
조회수 : 721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05/03/20 14:14:54
'앙팡테리블' 고종수, 10개월만에 K리그 출격 (서울=연합뉴스) 이영호기자 '앙팡테리블' 고종수(27.전남)가 10개월만에 K리그 복귀전을 치르게 됐다. 고종수는 20일 치러질 울산 현대와의 광양 홈경기를 앞두고 19일 오전 발표된 전남 드래곤즈의 17명 출전선수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해 5월 23일 수원 삼성 소속으로 FC 서울과 경기를 치른 뒤 10개월만에 힘들었던 방황과 재활을 끝내고 그라운드로 돌아온 것. 하지만 고종수가 20일 선발출전을 할 지 리저브로 나설 지는 아직까지 확정되지 않은 상태다. 전남 허정무 감독은 19일 연합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고종수의 몸상태가 많이 올라와 있다고 판단했고 선수 본인도 해보겠다는 의지가 강하다"며 "정확한 몸상태를 보기 위해 경기에 내보낼 생각이다"고 밝혔다. 허 감독은 그러나 "아직 선발과 리저브에 대한 결정을 내리지 못했다"며 "마지막까지 컨디션을 지켜본 뒤 결정할 문제"라고 설명했다. 고종수는 지난 17일 광양에서 치러진 배재대와의 연습경기에서 90분 풀타임을 소화해내며 2골이나 터트리는 활약을 펼쳤다. 지난해 10월 수원 삼성에서 임의탈퇴 공시를 받은 뒤 개인훈련을 해오다 전남으로 트레이드된 고종수는 지난 1월 17일 전남에서 첫 팀훈련에 나서면서 몸을 만들어 왔다. 그동안 불었던 몸무게도 많이 줄고 경기감각도 조금씩 살아나면서 전남 코칭스태프는 5월 시작되는 정규리그 전기리그부터 본격적으로 투입한다는 방침이었다. 하지만 최근 연습경기에서 보여준 고종수의 몸놀림이 많이 좋아졌다는 판단 아래 20일 울산과의 홈경기에서 실전 테스트를 해보겠다는 결정을 내린 것. 최진한 코치도 "말로 독려하는 것보다 실전에서 뛰어보면 스스로의 상태를 잘 알게 될 것"이라며 "실전만큼 좋은 자극제는 없다"고 강조했다. [email protected] 고종수의 왼발 프리킥을 다시 볼수있는날이 드디어 왔네요... 화이팅입니다 고종수형님... 한국 축구를 다시 쓰세요 늦은감이있지만.. 칠라베르트도 말없이 지켜만본 그 프리킥을 다시 보여줘요 ! ㅋㅋ 고종수 좋다 - 추천 싫어도 추천 썌려봐봐봐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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