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한 꿈을 꿨는데요... 내용인 즉슨

가운데에 플랫폼이있고 양쪽으로 지하철이 들어오는 역에 서있었습니다

열차를 기다리는 승객중에 아이가 있었는데

아장아장 걷다가 레일위로 떨어졌습니다

그직후에 저쪽에서는 지하철이 광속으로 들어왔고

저는 바로 고개를 돌리고 두손으로 귀를 막았지만

사람들의 비명소리를 막지는 못했습니다

무서워서 바로 반대편의 기차를타고 쭈그리고 앉아, 두손은 계속 귀를막은채 도망쳤지만

이상하게도 아이의 피는 저를 계속 따라오며 제 몸에 튀었습니다

그 장소를 도망치려고 지하철을 갈아타며 노력했지만

뭔일인지 모르게 자꾸 그장소로 밖에 가질 않는 현상이 발생했습니다..


여기까지인데요.... 무서워서 죽는줄 알았어요 ㅠㅠㅠ 해몽좀 부탁드립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