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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게스트하우스 비오기 전 제주여행
게시물ID : travel_2305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어쩌다제주
추천 : 1
조회수 : 812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7/04/07 03:13:17
집으로 돌아오니 아쉬움이 남는 제주여행이었지만
돌아오고나니 비가 계속해서 오고있다는 소식에
잘 온거 같기도하고 ^^;
제주도 게스트하우스 몇 곳이 있었던 것 같지만 마지막 묵었던 곳도
소개하고 싶고 해서 글을 적어봅니다.

SAM_9321.JPG


룸 사진이나 제주도 게스트하우스 사진은 퍼왔다;;
뭐 어차피 홍보해주는 거니까 이해해 주시겠지...



SAM_9322.JPG


핑크핑크함과 깨끗함에 사실 좀 놀랐다
그래서 잠자는데 불편함은 없었다.

화장실도 깔끔하고 여성전용파우더룸도 있고


SAM_9323.JPG


침대에 개인조명도 있어서
다이어리도 끄적이고
개인시간을 좀 더 보내다 잠든 것 같다^^ㅋ


SAM_9351.JPG


복층위에는 샤방샤방한 휴게실이 있던
연게스트하우스 제주도 서쪽이라 날이 좋아서
뒷쪽 창문으로도 보였던 일몰.
걸어서 5분정도 걸렸던 해안도로에서
멋진 일몰을 구경하고 게스트하우스에 돌아오니
오픈한지 몇일 되지 않아 사람이 별로 없다며
바베큐 파티는 아니고 소소하게 한잔하자길래
아싸뵹~ ♬을 속으로 외치며
껴서 놀았다 ^^ㅋ


IMG_2561.JPG

제주도 게스트하우스 분위기가 다 이런가 ?!
사람이 적음에도 왜이리 신났던지 히히
싸이키와 미러볼을 틀어주고 좋은 노래를 선곡해주시니
몸도 마음도 좋았고 사장님이 만들어주신 음식들은
또 왜이리 맛있던지 ^^


IMG_2567.JPG


소소하게 술을 주거니 받거니 그리고
살아가는 이야기를 할때쯤 ~ 다른 남성 게스트분이
기타를 갖어 오셔서 갑자기 쎄시봉으로 빙의를 하셨다 키키키
노래를 조금 못하셔서 아쉬웠지만 그냥 그 분위기가 너무 좋았다.


IMG_2570.JPG

제주도에서 마지막날 제주도 게스트하우스
연게스트하우스에서 정말 추억에 남을만한 날이었던 것 같다.
그리고 주변엔 서쪽관광지들이 가까워서 렌트카가 있다면
전부 가까운데는 2~3분에서 최장 20분정도 안에
진짜 서쪽의 모든 관광지가 있어 연박을 해도 여행하기 좋을 듯 했다.
서쪽은 제대로 돌아보지 못하여 다음엔 2박정도 여기서 하면서
다녀볼 생각이다.

제일 맘에 들었던건 파티도 파티지만
깨끗했다는 점이 너무 좋았던 게스트하우스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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