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목포 = 순천= 여수 를 1일차에 여행하고 여수에서 1박 후
남해 보리암쪽으로 가려고 했는데
계획 짜다보니 다소 무리라는 생각이 들어서 남해를 포기하고
순천에서 1박 하기로 마음 먹고 순천 베네치아관광호텔 1박 예약 했네요..
대충 짜본 계획은 이렇습니다..
목포 - 순천 - 여수를 지나는 여행계획
목포신항 (세월호)
목포 유달산 (노적봉,전망대)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
목포 자연사박물관
목포 갓바위 (밤에 가면 더 좋음)
순천
낙안읍성 (낙안면 동내리 437-1)
순천만습지 (용산전망대)
와온해변 (해룡면 상내리 619)
롤링핀빵집 (해룡면 향매1길 17)
순천만 국가정원 ( 오천동 600 순천만국제습지센터)
동천 벚꽂길 ( 조곡동 ) 순천역 옆인듯
드라마 촬영장 (조례동 22)
네이버 지도 펼쳐보며 코스를 짰기 때문에 코스상 거리 낭비를 최소화 하려고 나름 짜보았네요..
목포에서 점심먹고 순천으로 출발
순천에서 다소 왼쪽편에 치우쳐 있는 낙안읍성 1코스로 놓고 다음 목포역 인근에 있는 숙소에 짐풀고 움직이려합니다..
그리고 그 날 밤에 맥주한잔 마시면서 다음코스를 짜봐야죠..
계획대로 여수를 갈것이냐..
남해 보리암에 들러볼것이냐..
바로 옆 광양가서 불고기를 먹어볼것이냐..
하아..어렵네요..
순천여행이 첫날 다 안끝나면 둘쨋날 나머지 둘러보고 다음목적지 간단하게 들렀다가 서울 올라오려 합니다..
조언해 주실 부분이나 빠진 부분이 있을까요??
그리고 일몰 보기에는 와온해변이 낫나요? 용산전망대가 낫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