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드 작업 사진 입니다.
브레이크는 pasports 사의 F50+ 입니다.
http://www.pasports.co.kr/v2/sub02_203.php
제가 사용중인 F50+ 는 현재 단종 상태 입니다.
홈페이지에 올라온 제품은 신형 입니다.
그러나 행사중이니 이참에 싸게 브레이크 업글을 해보는것도 좋겠죠.^^
신형 패드 입니다.
제가 F50 을 최초 장착한게 2011년 6월 정도 였습니다.
그해 8월에 리프레시 행사로 F50+ 로 교체 받았구요.
그동안 패드는 한번도 교환 한적이 없었습니다.
막상 분해해보니 패드가 아직도 많이 남았더군요.
구형과 크기 비교 입니다.
크기 비교가 되시죠?
구매한 패드는 신형 경량 패드 입니다.
무게와 크기는 구형보다 줄었지만 성능은 더 업그레이드 됐다고 하네요.
PA 홈페이지에 올라온 데이터 자료 입니다.
복잡한거 싫어해서 전 대충 봤습니다.참고 하세요.
F50+ 캘리퍼 입니다.
패드 면적이 작아져서 디스크의 안쪽 공간이 조금 남습니다.
아니나 다를까 며칠뒤 호스를 갈기위해 바퀴 제거후 보니 그대로 녹이 생겼네요.
이번주에 캘리퍼 제거후 무광 락카칠을 해줘야겠습니다.
알아두셔야 할건 F50 캘리퍼가 고장시에는 AS 가 불가 합니다.
단종이 되서 AS 가 안된다네요.
이건 좀 문제가 있습니다.
비싼돈 들여서 장착한 브레이크가 2년도 안됐는데 AS 불가라니...
누군가 PA 걸 한다고 하면 과연 제가 하라고 할까요? 말라고 할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