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나꼼수> 정봉주 '1년 징역'...총선출마 물거품
게시물ID : sisa_15037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냥뇨뇨
추천 : 12
조회수 : 642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1/12/22 14:51:46
<나꼼수> 정봉주 '1년 징역'...총선출마 물거품 ▲ 결국 '눈물' 보인 정봉주 대법원이 2007년 대선을 앞두고 이명박 대통령의 BBK 주가조작 연루 의혹을 제기한 정봉주 전 민주당 의원에게 상고 기각 판결을 내린 가운데, 22일 오전 서울 서초구 대법원 앞에서 정 전 의원과 안민석 민주통합당 의원이 차량에 올라타 대법원을 떠나며 눈물을 흘리고 있다. ⓒ 유성호 [기사 보강: 22일 오전 11시 49분] 대법원이 2007년 대선을 앞두고 이명박 대통령의 BBK 주가조작 연루 의혹을 집중 제기했던 정봉주 전 민주당 의원의 유죄를 22일 선고했다. 대법원 2부(주심 이상훈)는 이날 오전 이 같은 내용의 원심을 확정 판결했다. 이로써 2008년 2월 검찰의 기소 이후 무려 3년 10개월을 끌어온 법정 공방이 막을 내리게 됐다. 정 전 의원이 향후 10년간 피선거권이 박탈됨에 따라 내년 4월 총선 출마는 물거품이 되어버렸다. "정봉주 의원 반드시 구해내 18대 대선후보 출마시킬 것" 이어 "가기 전에 제가 절하고 가겠습니다"라며 절을 올린 정 전 의원은 <나꼼수> 호외편 녹음을 위해 발걸음을 옮겼다. <나꼼수> 팬들은 눈물을 흘리며 "정봉주 무죄! 사법부 유죄!", "이명박 탄핵하자"라고 외치며 정 전 의원이 차량을 타는 곳까지 함께 걸어갔다. 이 과정에서 취재진과 <나꼼수> 팬들이 뒤엉키면서 <나꼼수> 4인방이 탄 차량은 5분 가까이 움직이지 못하기도 했다. 일부 <나꼼수> 팬들은 "조중동 나가라"고 소리치며 기자의 멱살을 잡기도 했다. 10시 50분께. 정 전 의원이 떠나는 광경을 본 <나꼼수> 팬들은 대법원 후문 앞에 다시 모여 "정봉주 의원을 살려내겠다"는 결의를 다졌다. '미권스' 운영진은 "오늘 대한민국 사법부는 국민을 상대로 전쟁을 선포했다"면서 "14만 미권스는 정봉주 의원을 반드시 구해내, 18대 대선 후보로 출마시키겠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오마이뉴스 홍현진 기자]
BGM 정보 : http://heartbrea.kr/animation/1749044  고개숙이지마요!!!! 꼭 구해낼거예요 우린 이제부터 시작이야!!!!
꼬릿말 보기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