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정도 눈팅해서 뽐뿌라는곳을 알게 됐습니다. 할부원금과 3유or3무 차이에 따른 금액을 비교해서 사야 되는걸 알게 됐는데요.
저희 어머니가 KT를 사용하고 계십니다. 2년 약정은 모두 끝난지 오래고요. 2G폰을 사용하시고 계셔서 요즘 KT에서 강제로 2G 없애는 정책 하면서 전화가 정말 많이 왔습니다.
제가 신경 쓰지 말라고 했는데 떄마침 최근에 고장이 나서 폰을 변경해야될 상황이 왔습니다.
스마트폰으로 바꾸면 35만원 현금으로 주겠다고 전화가 와서 부모님이 그쪽으로 마음을 두고 계시는데 뽐뿌에서 보는게 확실히 할부원금 자체가 싸서 오프라인보다 적은 비용으로 구매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KT에서 35만원 현금은 무슨 의미인거져? 2G 사용자를 위한 혜택인건가여? 제가 직접 들어보지 못해서 확실하지 않지만 8만원 이상 요금제 할시 준다는 식으로 말했다고 부모님이 그러시더군요.
부모님은 35만원 현금 주신다는거에 혹하셔서 그러는데 저 돈을 받고 계약하는게 혜택이 있나요? 아님 그만큼에 제약이 따르는건가여? (제 생각에는 분명 뭐가 구려서 일단 하지말자고 하고 있습니다.)
일단 저희 부모님 상황은
1. KT 2G 폰 사용자시고 2년 약정 끝난지가 오래입니다. 2. KT 사용하신지 3~4년 정도 지났습니다. 하지만 등급 잘 모르시고 딱히 혜택은 없는걸로 알고있습니다. 3. 식구 폰이 서로 다 틀려서 따로 할인같은거 없습니다. (어머니KT 누나KT 아버지SK 저LG) 4. 최근 직업상 한달에 9~10만원 요금을 사용하십니다. (통화를 많이하는 직업이십니다.) 5. 번호이동 하셔도 상관 없습니다. 6. 기기는 어떤걸로 바꾸셔도 상관 없습니다. 다만 기왕 바꿀꺼 스마트폰으로 바꿔드리고 싶습니다.
일단 제 생각은 제가 그곳에 전화해서 할부원금 가입비,유심비,채권료 물어보고 한달에 얼마 사용하는지 물어볼 생각인데 그 이후에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겠네요.
어떻게 사야 잘 사는걸까요? 뽐뿌 보면 요금제도가 처음 살때 2~3개월 고정되고 그 이후에 변경식이던데 개념이 안잡혀있어서 어떤게 효율적인지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