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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23071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오줌누다털썩★
추천 : 10
조회수 : 440회
댓글수 : 10개
등록시간 : 2007/02/10 17:53:02
흙
크레파스
인간의음식이 아니라는 수많은 글들을 뒤로한체.
친구들과 한턱쏘기라는 내기와함께. 거금을들여. 구입을하였다.
드림카카오99%.................
"이게뭐 설마 사람이 먹을만한 음식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정도로 이상하겠어?"라는 멘트와함께
겉포장지를 뜯은후.. 친구들과 사이좋게 나눈뒤 ^^
"못먹겠으면 지지쳐라 ^^"라는 ...말을 날린후 하나둘셋 을 외치고 우리는.. 먹었다
그래..
30초..?아니 1분..그래..그때까진 행복했다..
그냥 보통 초콜릿맛이 나길래..그냥.. 담담하게 웃으면서
여태까지 오유에서본 99%의 이야기들은 다 거짓이였구나 ~ 라는 생각과함께 천장을 바라보는순간
난 느꼇다..
시큼하면서도..매우쓰고..
전혀..초콜릿이라고는 느낄수도없는 뻑뻑함..
눈물이났다..이거뭐야.. 토도할뻔햇다-_-.. 도중에 친구한명은 화장실찾아야한다고
그큰매장에서 발악을 하였다..
하아..-┌
그래도 우리 친구들은 괴짜로 똘똘뭉친 아이들이라..결국 다 나눠먹을때까지
결판은 나지않았고
우리는 사이좋게 우리그냥 끝내자^^ 이번내기는 너무 무모한짓같어. 나의위에게 미안하다
라는말과함께 내기는 허무하게 끝났으며..-_-
우리는 1인당 3조각씩 먹었다..
.........
...
진자..
사람이 먹을게 못됩니다..
진자..
물을 한바가지 먹은듯..
미안해요..
정수기에 물이......저희가 다먹었습니다..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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