헉! 차 유리와 범퍼에 구토를... 누군가 앞 자동차 앞 유리와 범퍼에 구토를 해놓고 그냥 사라진 것 같습니다. 바닷가에 살다보면 가끔 갈매기가 차에 배설물을 남기고 사라지는 경우는 있지만 이렇게 남의 차에 구토를 하는 경우는 흔한 일이 아니죠.. 정말 이런 일을 당한 분 얼마나 황당하고 화가 나겠습니까.... 더군다나 손세차에 광택한 차량을 망쳐놨으니 더 화가 나셨을 것 같습니다. CCTV를 확인해서 비양심적인 행동을 까발리겠다는 차주분의 심정 이해가 가더군요. 연말 술자리가 많은 시기입니다. 과음으로 인해 남에게 피해를 주는 일 이제는 없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