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다운계약서에 축제분위기라길래,
그냥 한나라당 깠으면 매일매일 축제분위기였을텐데 불쌍하다 생각했는데,
아니다. 내 생각이 짧았다.
어디 오유가 안철수 30만명을 모아도 한명분도 안될 한나라당 비리에 축제분위기던가
한숨만 가득하지.
반면 일베는 그렇게 컵라면과 철야속에서 자기 지지자가 매일 치는 사고에 실드인생을 벗어나지 못하면서도,
이렇게 축제를 벌일 수 있는 것을 보면,
정말로 쾌락의 끝은 어디인지 일베총들은 아는 것 같다.
일베총들의 말대로 그들은 정말 성공한 병신이라는데 절절히 공감되더라.
부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