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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정봉주 전 의원을 잃었다고 생각하지 않아
게시물ID : sisa_15065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정의는죽었다
추천 : 1/4
조회수 : 470회
댓글수 : 25개
등록시간 : 2011/12/22 20:12:14
자꾸 알바들 글에 답하는 것 같아서 안할려고했는데
지금 우리는 정봉주 전 의원이 감옥에 가서 
지금 이 난리를 치는게 아니야
진실의 소리를 말하는 1인을 
법 (간단하게 법이란 자유 평등 정의를 기반으로 인간답게 살아갈수있는 기본권 보장)이
'그 어느것 하나 보장해 줄 수 없다' 라고 답변을 하면서 동시에
돈이나 권력 앞에 무너져있는 현실을 확인 시켜준거지
'왜 그렇냐', '판결에 도대체 어떤 문제가 있었냐' 등등
법정에서 내린 판결에 무조건 수긍 해야된다는 글이 많더라구.
난 그들이 알바가 아니라고 한다면
일단 검색을 좀 해. 검색을 하게 되면 많은 글들을 보게 될꺼야
일방적으로 치우친게 대부분일꺼라고 생각하겠지만
많은 국민들이 일방적으로 적힌 글에 이렇게까지
분노하지 않을 거란걸 상식이 있다면 이해할 수 있겠지.
오늘 내린 판결로 어쩌구저쩌구 사면이 어쩌구저쩌구
내가 왜 이 말에 열이 받냐면 죄가 있지 않은 사람을
죄인으로 만들어서 국가에서 특별사면 한다는 그꼴자체가

아 예를 들자면
- 너가 나보고 도둑놈이래 막 사진을 보여줘
나는 아니라고 발뺌하겠지? 그래서 친구들을 불러서
쟤 도둑놈이라고 말해 그런데 그 친구들은 내친구들이야
그 친구들은 너가 잘못 알고 있는것 같다고 너한테 야단쳐
넌 끝까지 말해 진짜라고 사진 보여주고 훔친물건들 보여줘
친구들은 끝까지 아니래. 넌 그 친구들 사이에서 거짓말쟁이가되
그런데 방과후 내가 너한테가서 귓속말로 '내가 봐줄께'
이건 뭐 씨..

뭐 예를 잘든건지 아닌건지는 잘 모르겠다만 
어쨋든 이정도로 억울하다 이거야
증거 증인 다나오는데 진짜 다봤는데
왜 아니냐는거지 아 정말
내가 글재주가 있으면 좋겟구만
그냥 내 심장 갈라서 보여주고싶다 .
왜 사람들이 끓고 있는지 모른다면
정말 문화와 단절된 삶을 살고있던가
니 마음속엔 정의와 양심이 없는거겠지
오늘 판결로 진실은 쓰러져도 정의와 양심은
다시 바로 서게될꺼야 그 결과는 곧 나올꺼고
니들이 말하는 그 합리적인 사고방식으로
판단해도 이렇게까지는 아닐꺼야
나쁘진 않다, 단 생각이 다를뿐
여타 개같은 글로 쌈붙이지 않았으면 좋겠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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