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가게 찾기는 쉬운데 입구가 참으로 애매해요
사실 문이 있어야 곳에 1층가게용 수조가 자리잡고 있고
주차장안쪽으로 가야만 건물입구가 있어요
(빌라보면 1층은 주차장이고 안쪽에 입구있듯이요)
1층에 세우는 간판이라도 있어야 할것같아요
2. 인테리어
사실 파스타는 여자들이 더 선호하는 음식이라
가게가 좀 아기자기해야 할거같아요
테이블에 식탁보깔고 유리 덮었으면 하고 유리컵 초도 하나 있고
의자마다 예쁜 방석있었으면 좋겠더라구요 좀 딱딱한 분위기에요
가게 출입문도 약간 예뻤으면 좋겠고
무엇보다도 앞가게보다 조명이 어두워요
그러니깐 엘리베이터에서 내리자마자 시선이 앞가게로 가더라구오
조명탓이겠지만 맛있을 거같다란 생각도 들고요
가게안이 좀더 환하거나
음식을 향하는 식탁 위 주명이 있었으면 좋겠단 생각이 들어요
맛은 ㅜ.ㅜ 짱입니당
오이피클 너무 맛나서 한통 다 먹고 왔고
서비스로 주신 피자도 맛나게 먹고 왔어요
바케트도 따끈하게 나와 더 맛있었구요
배불러서 파스타는 오히려 남기고 왔네요
아참. 콜라 탄산이 다 빠져있어서 좀 아쉬웠고
커피컵이 좀 애매했어요
(제가 물잔이라고 생각하는 데에 나와서요 좀더 긴 잔에 얼음많이해서 나왔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물병에 얼음(혹시 제빙기로 얼리신다면)이 좀 담겨져서 나오면 더 시원해보일 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