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22 밤 9시 20분이 조금 넘은 지금
한겨레신문 홈페이지 대문 기사들입니다.
하나하나 클릭해보고는, 결국 없던 술약속을 만들어냈습니다..
하루 저녁에만도 올라오는 기사가.. 이런 막장지경이라니..
정말 오랜만에 글을 올리게되는군요.
걱정입니다.
딴지일보 대문에 걸렸다는 글을 읽어보고
여러가지 기사를 읽어보고..
정말 많은것이 느껴지는 하루입니다.
오늘 술자리는 대의적으로다가
제발좀 우리나라 살아서 행복하다는 말이 나오는
세상이 되길바라며
그러한 세상을 위해 나도 커밍아웃하겠다는 결심하고 잔을 비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