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 훔치고 아내 때리고...사법연수원생들 이래도 되나?
http://media.daum.net/society/affair/view.html?cateid=1010&newsid=20111222193613895&p=nocut 예비 법조인인 사법연수원생들이 차량 절도와 가정폭력 등 어처구니 없는 사건을 저지른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경기도 일산경찰서는 사법연수생 A(33)씨를 차량 절도 등의 혐의로 불구속 입건해 지난 14일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다.
A 씨는 지난 7월 23일 새벽 2시20분쯤 일산동구 장항동 도로에서 택시기사가 요금 문제로 손님과 다투고 있는 사이 택시를 몰래 빼앗아 혈중 알코올 농도 0.174%의 만취 상태에서 약 2.5km를 운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조사 결과 A 씨는 서울 강남에서 친구들과 함께 술을 마신 뒤 일산까지 택시를 타고 왔다가 택시기사가 다른 길로 들어서자 중간에 내린 뒤 다시 택시를 잡으려 했지만, 잡히지 않자 이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A 씨는 훔친 택시를 인근 주택가 골목길에 세워두고 달아났으나, 운전석에 자신 명의의 체크카드 한 장을 떨어트려 10일 뒤인 8월3일 경찰에 붙잡혔다.
자신의 아이가 보는 앞에서 아내를 수차례 폭행한 사법연수생이 법원에서 징역형을 선고받기도 했다.
(중략)
올해 초 사법연수원을 졸업한 A씨는 1심에서 징역 10월의 실형을 선고받았지만 법정구속되지는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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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놈들이 커서 무엇이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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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관이 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