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질은 그냥 네이버 아무거나 캡쳐한거라서 이해점 ㅋㅋ
빙과...지금 이 이른새벽에 마무리!
중간중간 에피소드 마지막에 나온 영어 보고 사실 어느정도 저도 추리할수있었어요
아가사크리스티 작품이라던가 여러 추리소설을 워낙 광적으로 좋아한적이 있었는데
소재뿐만아니라 제목도 거기서 따왔구나! 라는 느낌을 받았어요
뭐...저런 학창시절을 보냈다는게 참 부럽네요...
근데 찾아보니 빙과 성우들이 완전 초호화였다는게 뒤늦게암
심지어 엑스트라 정도 급의 케릭터도 A급 성우들 ㅎㄷㄷ
마지막 결말이 참 ㅎㅎ
안개처럼 찐하지는 않지만 달콤하면서도 포근했던 여운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