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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러가 고통스러운 경우.
게시물ID : lol_23086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에게너
추천 : 1
조회수 : 648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3/05/10 03:05:57

전라인 멸망했는데 라인을 안당깁니다. 그래서 정글링 하니까 갱당해서 죽곤, 우리 정글 뭐하냐.. 정글 클라스 차이봐라..

 

탑의 경우 적 탑솔이 잘 크면 갱 가도 더블킬 나오는 경우도 있을 뿐더러, 와딩이 확실할 경우 땅굴을 파야합니다.

 

하지만 땅굴을 파는 것 자체가 시간 관리가 중요한 정글러에겐 리스크를 안는 것입니다. 보통 잘큰 솔탑의 경우엔 갱을 와도 살아남아 가는 경우가 매우 많습니다. 대개 땅굴을 파는 경우가 킬이 거의 확정적인 경우인데, 단지 풀어주려고 땅굴을 파는건..

여기에 상대가 다리우스, 레넥톤 등 잘크면 2:1도 씹어먹는 경우라면 더블킬이 나오기 십상.

 

미드의 경우엔 라인이 땡겨져 있다 하더라도 갱 성공률이 높은 편은 아닙니다.

특히 가장 어이 없는 경우가, 라인이 땡겨져서 진입하고 있는데 적 미드의 강력한 딜에 의해 우리 미드가 원콤.. 이때 정글러는 할게 없습니다. 그냥 포탑이나 지켜줘야져.

 

봇의 경우는 대게 와딩이 철저합니다. 상대가 연기만 잘할 경우 하염없이 기다리다 시간만 낭비하기 십상이죠.

정말 운 좋게, 적들의 와드가 없을때 진입합니다. 하지만 우리 봇이 갱 호응을 안해주고 홀로 2:1 싸움을 하다 죽을때. 거기에 우리 봇이 이 말을 할 경우 'ㅡㅡ 님 뭐하세요' 정글러는 미쳐버립니다.

 

그리고 공통적으로 정글러가 킬을 먹었을때, ' 님 점화 걸었는데요 ㅡㅡ', '니가 킬을 왜먹어 ㅡㅡ'

이런거 하지말아 주세요. 정글러가 킬을 먹으면 해당 라인을 포함해, 다른 라인의 적들에게 압박이 됩니다. 더불어 갱킹력도 좋아지고요.

 

갱을 통한 킬은 그냥 보너스라고 생각하고 플레이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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