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오래했어요. 한 싸이트를 6년동안 출석률이 99.9%는 너무 심한것 같아요. 이제 다른 친구들도 봐야겠어요. 어느 현인이 떠날 때를 아는사람은 아름답다고 했죠. 네, 좀 늦은것 같지만 늦다고 생각할때가 가장 빠른 때란 말도 있잖아요? 뭐, 혹 그럼 내일봅시다. 이런 댓글 쓰지 말어요. 정말 다신 안들어올거에요. 손떨림을 극복하고 즐겨찾기도 지웠어요!! 여러분도 이제 졸업하세요. 저처럼 현실에서의 렙업을 해요. 오유에선 이론만 늘뿐이라구요!! 그럼 모두 건강히 계세요. 아, 마침 떠날려고 생각하니 어는 글이 생각나네요. 이런글쓰는 사람은 꼭 다시 돌아올거라구 자신이 오래했단 흔적을 자랑하고 싶어서의 글이라구. 하지만 전 분명 아니에요! 정이 많아서 작별인사를 하는 거라구요. 진짜 그만 할거에요. 그런 현실의 렙업을 위해 뾰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