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이친구는.... 진짜 물건중에 물건이더군요..
제가 정말 좋아하는 래퍼가 스나이퍼옹인데.. 이 친구 무대를 보니까 갑자기 스나이퍼옹이 생각나더군요
양홍원이란 친구도 사람들 극찬 처럼 엄청난 능력자이긴했지만..
최하민이란 친구는....
뭔가...그냥 경계밖을 날아다니는 나비 같은 존재랄까요...
스나이퍼옹 같은 음유시인이 되어 잘 커줬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