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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23091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ㅎㅎΩ
추천 : 0
조회수 : 673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1/11/06 23:30:20
개콘보는데 송중기나옴
혼자 꺅꺅거리며 얼굴빨개짐.
순간
나의 처지가 갑자기 떠오름.
살이 갑자기 15키로 이상쪄서.관절에 무리가 와서 절둑거려서
운동한지 5일째됐음.
살 5키로 뺐음.
근데 오늘 점심때......갈비의 유혹을 뿌리치지 못하고 먹고 말았음..
그러고 등산가따오고 저녁때 안먹긴했지만....
내가 송중기 보고 꺅꺅거린건 결국 외모인데.
난 그깟 살 빼는것도... 못참고 오일만에 고기먹고....
거울로 보는 나는 너무 비대하고...
먼가...생각이 안좋은쪽으로 정리 되었음.......
글면서 조금남아있던 식욕이. 싹 사라졌음.
사실 정오 12시에 갈비몇점 먹고 아직까지 암것도 안먹었음.
그래서 배 많이 고팠는데. 식욕이 싹 달아남.
내가 남의 외모를 보고 좋다고하는건... 결국. 남도 나의 외모를 본다는건데.
난 이 외모에 너무 만족을 못하고 게다가 건강까지 헤치기에 살을 뺴는건데..
마음약해지다니..ㅜㅜㅜㅜㅜㅜ
송중기가 내 식욕을 달아나게 해줘서 고마움.
크흘.ㅜㅜ..이렇게라도 다욧해야지. 머..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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