꽁돈 15만원이 생겼는데 5만원은 저금을 해야겠다고 마음을 먹었습죠
근데 거의 한달을 안 질렀더니
지름신이 미친듯이 오네요...... (지름은 지를수록 옵니다....! 그거슨 진리!!!!)
사고싶고 사고싶던 아르마니 립마에스트로 509질렀습니다 두근두근....
그리고 새로운 사실!!!! 405호 술탄이
칠리랑 상당히 흡사한 색이더라고요.
근데 지금 AK몰이고 갤러리아고 품절.........................(........)
칠리가 립스틱 특성상 지속력이 별로라 사볼까 했더니 재입고 될려나 모르겠어요. ㅠㅠ 홀리데이 제품이라...젭알...
=> 3만 4천원 사용
아리따움 지름... 세일 중이더라고요 2만 4천원.
벨벳레드는 엄청 나게 늦게 샀는데 이거 색은 이쁜데요 이쁜데 이쁜데....ㅎ ㅏ.... 엄청나게 건조합니다.
나스 립펜슬에서 부드러운 그 느낌을 쏙뺀 그 터치감 이라고 보면되요. 나스 돌체비타랑 섞어쓰니 아주 조금 견딜만 합니다.
뽀오얀 저거는 좋다고 해서 샀는데 글쎄 아직 잘 모르겠어요 건조하네요 ㅜㅜ 미샤 파란통이나 써야겠어요 매장언니가 빅사이즈로 사라고 영업하던데 안사길 잘했네요.
사고나서 집에 들어와서 검색해보니 립앤아이리무버 비교 기사에 '왜 유명한지 모르겠다. 왜 겟잇뷰티 1위인지 모르겠다고'
ㅎ ㅏ.... 왜 저런 기사는 늘 사고나서 보는 걸까....그래도 3천원대 주고 샀으니...
장점은 립앤아이 특유의 기름기름한 느낌이 덜해요.
모디 퀵드라이어는 5통 넘게 쓴거고 네일 2개는 신제품인데 말린 장미 컬러예요. 아직 발색전. 트위드재킷은 네일 마른뒤에 올려주면 샵갔다왔냐는 반응이ㅋ
포어페셔널: 3만 9천원
벼룩가가 2만원 후반-3만원 가량 되던데 그 값이면 그냥 소득공제도 받을 겸 백화점 몰에서 살까?
하다가 본 구성인데 샘플이 마음에 들어서 좀 비싸게 샀어요. 포어페셔널 미니 저거하나가지고도 한달을 쓰더라고요.
소인에겐 아직 4만원의 돈이 있습니다.......
삐아 오곡 + 모태섀도우 아직 사지 않은 컬러... (흑임자 계피 등등...)
나스 네버세이네버
아르마니 립마에스트로 405, 414 (사고싶어도 살수가 없다.....................)
이정도가 뽐뿌가 오네요
식탐을 지름으로 푸니 배가 뿌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