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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uddenattack_231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겨울잠흑곰★
추천 : 0
조회수 : 534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1/02/24 16:26:37
시골에 땔깜이 다떨어져가서 벌목해야되는데
도와줄사람이없어서 저에게 도움요청이 왔음
한두시간이면 된다해서 얼른끝내고 피씨방이나갈라고 생각하고
등산하는 마음으로 갔는데
오전 10시30분에 시작하여 분대규모 군인형님들이 도와주셔서
4시에끝나고 전 지금막 집에도착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간식으로 초코파이와 초콜렛을 드렷는데 환하게 웃으시던 형님들의 모습이
아직도 안잊혀짐.
정말 행복해하셧음.
곧 닥쳐올 내미래를 보는거같아 행복하면서 서러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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